250915

오늘의 중요 전달 사항

오늘의 중요한 점심 메뉴

오늘의 중요한 저녁 메뉴

그러면 배포를 안 하면 되지 않을까?

너희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이미 배포가 된 것이다...

오늘의 충격적인 사실

  1. lambda calculus를 람다대수라고 번역하는 것은 흔히 보인다. 하지만 내가 오늘 본 것은 '람다해석'이라는 번역이다...

  2. 4 가지의 수리논리 중에서 가장 쓸모없어 보이는 재귀론(이름이 진짜 쓸모없어 보인다.) 을

  3. 내 발밑에 구멍이 있다.


주: 안 써 놓으면 나를 모함할까 봐 하는 말인데, 마지막 리스트의 index 가 1부터 시작하는 것은 여기가 정상적이지 않은 재단이라는 암시이다. (이제 명시 아니냐고? 맞다. 근데 난 저 두 단어가 같은 품사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(진짜인진 모름) 저렇게 대체할 수 없다고 본다...) 이런 거 명시적으로 써 놓는 걸 진짜 안 좋아하지만 누군가 내 의도를 눈치를 못 채고 날 일관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몰아가는 것보단 훨씬 좋아한다.